전기화재 원인 분석...지난해 1만358건 중 8532건(82.4%) 아크 동반 발화
아크차단기 필요성 대두…정부 법제화 움직임, 아이앤씨 시장 선점 총력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아크 감지 칩을 출시했던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구축 성과와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아크차단기 법제화 검토에 진전이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총 화재는 3만8857건이며, 이중 전기화재는 1만358건으로 전체 화재의 26.7%에 해당한다. 전기화재 원인 분석 결과 지난해 1만358건 중 8532(82.4%)건은 아크를 동반하는 발화 형태(절연 열화에 의한 단락 등)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아크차단기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KS C IEC62606 사고 아크 검출 표준규격이 있고, 전기안전공사의 장치를 통해 시험성적서 발행이 가능하다. 아직 법제화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 다만 현재 아크차단기 의무화를 위한 규제 심사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앤씨는 아크차단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주요 차단기와 기업체 대상 아크 감지 모듈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글로벌 화학기업의 전국 제조공장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개시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크차단기.[사진=아이앤씨테크놀로지]
또 대표적인 물류센터 적용 사례로 지난 2022년부터 대형전자회사, 대형물류센터, 대형마트(114개 사업장), 대형슈퍼(219개 점포)향 아크차단기 설치를 비롯해 본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민수 이외에 노인요양시설, 지자체, 전국 전통시장, 시설관리공단, 국가유산청(구문화재청) 등 국가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크차단기 설치 적용도 확대 중이다.
이와 함께 아이앤씨는 지난 5월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EXCO)에 참가를 통해 아크 감지와 통신 모니터링 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아크 진단키트, Multi Gateway(유/무선) 등 차세대 모델들도 함께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이달에는 소방방재기술산업전에 참가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9월은 대한민국산업안전박람회와 일렉트릭에너지쇼, 10월에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등 여러 국내외 전시에 참여해 사업 범위 확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기술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이앤씨는 현재 1~ 2세대를 넘어 3세대 아크 감지 모듈과 제품을 출시 준비 중이며, 아크 관련 파생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로드맵을 가지고 개발하고 있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아크차단기는 제조, 물류센터를 보유한 공단‧산단 쪽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가연성 물질과 분진의 위험성을 인지한 대기업에서 크게 주목하고 있다”며 “전기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만큼 법 제도화가 따라오며 시장이 점차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씨는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전기 안전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전기화재 원인 분석...지난해 1만358건 중 8532건(82.4%) 아크 동반 발화
아크차단기 필요성 대두…정부 법제화 움직임, 아이앤씨 시장 선점 총력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아크 감지 칩을 출시했던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구축 성과와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아크차단기 법제화 검토에 진전이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총 화재는 3만8857건이며, 이중 전기화재는 1만358건으로 전체 화재의 26.7%에 해당한다. 전기화재 원인 분석 결과 지난해 1만358건 중 8532(82.4%)건은 아크를 동반하는 발화 형태(절연 열화에 의한 단락 등)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아크차단기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KS C IEC62606 사고 아크 검출 표준규격이 있고, 전기안전공사의 장치를 통해 시험성적서 발행이 가능하다. 아직 법제화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 다만 현재 아크차단기 의무화를 위한 규제 심사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앤씨는 아크차단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주요 차단기와 기업체 대상 아크 감지 모듈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글로벌 화학기업의 전국 제조공장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개시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크차단기.[사진=아이앤씨테크놀로지]
또 대표적인 물류센터 적용 사례로 지난 2022년부터 대형전자회사, 대형물류센터, 대형마트(114개 사업장), 대형슈퍼(219개 점포)향 아크차단기 설치를 비롯해 본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민수 이외에 노인요양시설, 지자체, 전국 전통시장, 시설관리공단, 국가유산청(구문화재청) 등 국가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크차단기 설치 적용도 확대 중이다.
이와 함께 아이앤씨는 지난 5월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EXCO)에 참가를 통해 아크 감지와 통신 모니터링 기술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아크 진단키트, Multi Gateway(유/무선) 등 차세대 모델들도 함께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이달에는 소방방재기술산업전에 참가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9월은 대한민국산업안전박람회와 일렉트릭에너지쇼, 10월에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등 여러 국내외 전시에 참여해 사업 범위 확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기술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이앤씨는 현재 1~ 2세대를 넘어 3세대 아크 감지 모듈과 제품을 출시 준비 중이며, 아크 관련 파생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로드맵을 가지고 개발하고 있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아크차단기는 제조, 물류센터를 보유한 공단‧산단 쪽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가연성 물질과 분진의 위험성을 인지한 대기업에서 크게 주목하고 있다”며 “전기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만큼 법 제도화가 따라오며 시장이 점차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씨는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전기 안전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